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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Ⅱ, 대중 찾아가는 맞춤공연 발레단현대무용 전공자 문호 개방

대중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공연을 실현하는 실용주의 발레단이 국내 처음 만들어진다.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은 26일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세컨드 컴퍼니 운영시스템인 유니버설발레 Ⅱ(이하 UBCⅡ)를 창단한다고 밝혔다.

UBCⅡ는 프로 무용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준 프로로 메인 컴퍼니의 공연에 참여하면서 세컨드 컴퍼니의 독립적인 공연을 통해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실험성이 강한 레퍼토리 개발에 역점을 두고 공연을 통해 프로 무용수로서의 실전 경험을 쌓음으로써 준비된 전문 직업무용수를 육성할 수 있다.

UBCⅡ를 책임질 예술감독으로 백연옥씨가 임명됐다. 문훈숙 단장은 "국립발레단에서 프로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무용수로 안무가로 활발히 활동해왔기 때문에, 레퍼토리 개발에 중점을 두는 UBCⅡ의 예술감독으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UBCⅡ는 현대인의 트렌드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 개발의 산실로, 메인 컴퍼니 유니버설발레단의 협력 파트너이자 미래 성장 클러스터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UBCⅡ는 오는 3월11일 첫 오디션을 갖는다. 18세에서 26세의 발레전공자와 발레 기본기를 갖춘 현대 무용전공자도 도전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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