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소방서

이번 훈련은 불시에 노온정수장 염소가스 저장소의 가스통 교체작업중 염소가스가 누출되어 다수의 인명피해(사망 5명, 중상 5명, 경상 11명)가 발생했다는 메시지 부여를 통해 광명시청 등 10개 유관기관에서 인원 106명, 차량 23대가 참여해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하게 됐다.

이날 훈련으로 대형재난에 대비한 효율적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한 개인별·부서별 명확한 역할분담과 임무수행, 그리고 지휘·통제능력 향상을 도모하게 됐다.

김권운 서장은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해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정확하게 현장을 통제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