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웍스

지난 20일 열린 SBS MTV '더 스테이지 빅플레져' 공연을 위해 뮤직웍스 사단 아티스트들이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오랜만에 다 함께 모여 대기실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뮤직웍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 된 사진에는 백지영을 필두로 공민지, 길구봉구, 유성은, 김소희, 송유빈, 그리고 송유빈과 함께 마이틴 데뷔를 목표로 연습 중인 최은수까지 총 8명이 해맑은 얼굴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현재 백지영은 8월 27일 부산에서부터 시작되는 2016 전국투어콘서트 ANDANTE(안단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MBC '듀엣가요제'를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민지는 새로운 앨범을 위해 다양한 곡 수집, 컨셉, 일정 등을 계속해서 논의 중에 있으며 길구봉구는 최근 신곡 '막 좋아' 발매와 두번째 단독콘서트 '구구콘 서트'를 개최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호평을 받았다.

유성은은 4월 절친 키썸과 함께 '질투'를 발매했었고 송유빈은 5월 첫 솔로 싱글앨범 '뼛속까지 너야' 활동 종료 후 보이그룹 마이틴 데뷔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김소희는 Mnet '음악의 신2'의 프로젝트 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 데뷔를 비롯해 팬들의 성원에 입어 '프로듀스 101'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한혜리, 윤채경, 이해인, 이수현과 함께 I.B.I(아이비아이) 스페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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