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시즌스서울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최신의 웨딩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안하는 자신만의 트렌디한 웨딩을 준비하는 방법과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하는 국내외 최고급 웨딩 드레스가 모두 참가하는 웨딩 드레스 쇼로 세련되고 우아한 웨딩 드레스 트랜드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신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의 최상급의 웨딩 드레스 쇼로 유명한 '브라이덜 컬렉션 인 서울'에서는 데니쉐르 by 서승연, 이명순 웨딩드레스, 이승진 웨딩, 최재훈 웨딩 등 대한민국 최고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의 작품과 소유 브라이덜, 엘리자베스 럭스가 제안하는 오스카 드 라 렌타, 캐롤리나 헤레라, 제니 팩햄, 스티븐 유릭, 베르타 등 세계 각국의 최고급 웨딩 드레스, 완벽한 테일러드 턱시도인 로드 앤 테일러까지 한 자리에서 모두 선보인다.

또한 포시즌스 호텔의 다양한 웨딩 컨셉을 확인할 수 있도록 6층의 누리 볼룸, 15층의 가든 테라스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 플로리스트인 니콜라이 버그만이 선보이는 웨딩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포이어(연회장 앞 대기 공간)에서는 리셉션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전 예약의 고객에 한해 포시즌스 웨딩의 특징인 1:1 맞춤 컨설팅을 시현하기 위해 니콜라이 버그만이 고객들이 원하는 웨딩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그 자리에서 컨설팅해 줄 예정이며, 총주방장 랄프 도메이어(Ralf Dohmeier)와 니콜라스 오웬(Nicholas Owen)으로 구성된 셰프팀은 웨딩과 어울리는 메뉴를 핑거 푸드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사전 예약을 한 고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웨딩 드레스 쇼는 초대권을 지참한 고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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