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아침 저녁 공기가 쌀쌀함을 느끼게 한다. 문턱에 있던 가을이 성큼 넘어왔다. 이 가을 패션에 어울리는 디자이너 진의 하이 퀄리티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캘빈클라인 진 '뉴 빈티지 스타일'을 제안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잡기 위해 한 발 내디딘 비가 캘빈클라인 진 뉴 빈티지 스타일을 선택했다.

▲ 비가 선택한 올 가을 패션 빈티지 스타일링

이외에도 캘빈클라인 진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자켓을 눈 여겨 봐야한다. 왜냐하면 멋스러운 가을 스타일을 완성해 줄 멋진 아이템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남성 패션은 완소남이라 불리며 공유의 스마트한 패션 스타일 '댄디 스타일'이 장악했었다. 그러나 감수성이 풍부해진 가을이 다가오면서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빈티지 스타일이 돌아왔다는 것을 차가와진 공기에서 느낄 수 있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한 스타일링과 섹시미가 더해진 비(정지훈)만의 보헤미안 빈티지 스타일로 올 가을 패션은 재해석 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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