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기대 광명시장이 12일 오후 독거노인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8일에는 시의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방문했던 담당 복지동의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가정을 다시 찾아, 500백여만 원의 온누리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12일 오전에는 이춘표 부시장이, 오후에는 양기대 시장이 독거노인 및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을 잇따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고충상담을 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가구를 꼼꼼히 챙기고,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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