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고도의 환경 성능을 높은 수준에서 양립시킨, 렉서스 브랜드의 최상급 모델인 LS600hL을 10일 출시하고, 전국의 9개 렉서스 딜러를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 렉서스 LS600hL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치기라 타이조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오른쪽)와 요시다 모리타카 렉서스 수석엔지니어(왼쪽)

또한 신개발 풀 타임 AWD 시스템과 첨단 VDIM(차체 역학 통합 제어 시스템)을 적용, 차량 안정성과 예방 안전성을 실현했다.

더불어 엔진과 모터의 최적 제어, 감속 시 4륜 회생 브레이크에 의한 에너지 회수 등에 의해, 연료 소비를 억제하고, 지구 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산화탄소를 저감해 '차세대 친환경 고급차'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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