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시즌스서울

비즈니스 고객 뿐 아니라 휴양을 위한 고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총 317개의 객실은 모두 통창과 대리석을 사용해 밝고 넓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총 7개의 레스토랑과 바는 각기 다른 나라를 방문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나라의 특색을 세련되게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모든 시설적인 면 외에도 포시즌스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 편안하고 유쾌한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미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객과 레저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간되는 전문지로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Global Traveler Tested Awards)는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온, 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호텔, 항공사, 공항, 여행지, 렌터카 등 여행 관련 분야 중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는 2만 2천명 이상의 독자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투표에 참여했으며, 항공사 35개, 공항 6개, 호텔 20개, 기타 23개로 총 84개 부문에서 최고를 가렸다.

작년 10월 1일에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지난 4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에서 선정한 '2016년 전세계 가장 주목받는 신규 호텔'로 국내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그들이 주최한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2016(Readers' Choice Awards 2016)에서는 북부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상위 10개의 호텔들 중 3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희정 기자  lhj469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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