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완벽한 선거관리를 위해 29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명시청, 광명교육지원청, 광명경찰서, 광명우체국,  KT금천지사, KT개봉지사, 한국전력광명지사 등 6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완벽한 선거관리 대책을 위해 △제19대 대선 관련 절차사무 일정 및 인력지원 △유권자의 투표참여율 제고를 위하여 각 기관·시설의 홈페이지 등에 홍보 협조 △공휴일 선거우편물 배달 대책 등을 협의했다. 또한 참석한 기관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일에 실제 사용하는 사전투표 장비를 설치해 선거체험도 실시했다.

광명선관위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견고히 유지해, 투명하고 완벽한 선거관리로 유권자의 신뢰와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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