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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토원 황토팩, 정부공인기관 안전성 확인김영애 부회장, 심한 마음고생 한시름 덜어

2007년 10월 5일 저녁 10시 'KBS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이 '충격! 황토팩에서 중금속 검출' 타이틀로 방송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KBS1TV 이영돈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황토팩이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검출되었고 피부에 흡수돼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요지의 방송을 했다, 방송을 청취한 소비자들은 충격과 혼란에 휩싸였으며 제조회사는 물론 판매 유통사를 통하여 연일 반품 및 환불을 요구하는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

이에 황토화장품 전문기업인 ㈜참토원은 KBS 이영돈의 소비자고발프로그램 방송이후 정부공인검사기관(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요업기술원,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등)에 자사제품의 조사를 의뢰한 결과, 안전성을 확인 통보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주)참토원의 부회장이며, 황토제품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김영애씨는 "소비자들이 우려했던 중금속 함유량 검사 결과가 황토팩 안정기준치 이하인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며, 쇳가루 황토팩 논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의뢰 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해명이 안될경우 극한상황의 행동까지 생각할 정도로 심한 마음고생을 했으나 일단 진실규명이 된 것 같아 한시름 놓았다"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검출성분이 황토 주요 성분인 산화철광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황토 고유의 구성 성분으로 제조 공정상 섞인 쇳가루가 아니고, 인체에도 전혀 무해하다는 것.

학계는 공통적으로 "황토는 점토광물과 산화철광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황토에 철 성분이 포함되어 자석에 반응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할 뿐 아니라 인체에 무해하다"는 의견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자석에 반응한다는 이유만으로 황토 제조 공정 중 유해 쇳가루가 섞였다는 일각의 추측을 뒤집은 한편 참토원에서는 산화광물질임을 확인한 셈이다.

특히 동종업계의 선두업체인 참토원측은 전화 및 자사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반품, 환불요구가 쇄도하고 있고 판매 유통채널로부터는 판매 중지 처분과 기 결재자금의 동결을 통보 받아 자금 및 판매가 완전히 중지된 상태이며 파산위기에 내몰린 상황이라고 밝혔다.

참토원부회장 김영애는 "이미지 훼손으로 연기자 생명이 끝나는 것은 개인의 피해에 불과하지만, 기업과 그 가족들 그리고 황토팩을 믿고 사용해준 소비자들이 입은 상처는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되냐는 심정으로 진실 규명 작업에 임했다"며 "비온뒤 땅이 굳듯 권토중래하는 심정으로 기업을 회복시키겠다. 민족 고유 황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토원은 KBS 소비자고발프로 방송 관계자들을 형사고발 고소했으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및 반론보도를 요청하는 내용으로 제소한 상태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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