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르게살기운동광명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회장 김영일)가 기초질서 캠페인 및 안전 문화 교육을 회원 대상으로 지난 13일 광명시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眞實)ㆍ질서(秩序)ㆍ화합(和合)이라는 3대 이념을 기반으로 밝고 건강한 국가와 민주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순수 국민운동이다.

이번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은 기초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환경의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전개된 것으로 철산역에서 시작해 광명사거리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전달하며 기초질서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강의가 실시됐다. 대한인명구조협회 재난안전 김숙자 강사를 초빙해 안전교육에 대한 강의를 듣고 회원들이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 안전교육은 화재 시 대피와 초기 진압 방법, 재난 시 응급 조치법 등으로 이뤄져, 안전 불감증의 시대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사고의 예방과 초기 진압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교육이었다.

김영일 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갖고 행사에 임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회원 모두가 순수한 국민계몽운동을 이루어 가는 핵심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잊기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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