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관내 문화·예술 단체의 공연 기회와 2017 경기도 재능나눔 경연대회 예선을 위한 문화자원봉사 슈퍼스타V를 19일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회째를 맞이하는 문화자원봉사 슈퍼스타V행사에 광명시 각 기관에서 활동하는 15개의 문화·예술 단체가 참여하여 300여 명의 관중 앞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발산했으며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는 참여 단체 및 관객 모두에게 짜장면을 접대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대상을 차지한 광명청소년예술단 김미라 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문화·예술 단체의 공연기회가 늘어나 공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능나눔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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