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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광명시청,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복 우승 쾌거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이 2017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남자일반부(관공서)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최호진, 네번째 이순철, 오른쪽 끝 서인호 감독(사진=광명시청)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이 2017 회장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감독 서인호) 최호진-이순철 복식조가 지난 8월 29일부터 7일까지 10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것. 또한 최호진은 시흥시청의 강찬희와 조를 이뤄 혼합복식 3위에 올랐다.

남자일반부 관공서 복식에 출전한 최호진-이순철 조는 16강부터 수원시청을 꺾어 파란을 예고했다. 8강전에서는 밀양시청을 이기고 올라온 당진시청의 안세성-전용현 조를 완파하고 4강전에서 숙적 고양시청의 신희광-정정영 조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만난 당진시청의 김동민-김상수 조를 1세트 21:13, 2세트 21:18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서인호 감독은 올해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훈련성과가 좋다. 선수들 모두가 체력, 기술, 정신력 등 골고루 상승됐다. 중상위권 도약은 물론 강팀을 잡는 이변을 만들어 낼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인바 있다.

또한 주장 김동헌 선수도 "자신있게 말하고 싶은 것은 만만하게 봤던 팀이 아니라는 것이다. 선수 개개인이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경기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우리는 올해 하나가 됐다. 일을 낼 분위기다. 그래서 개인훈련과 팀워크를 갖춘 고된 훈련도 힘들지 않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었다.

이처럼 서인호 감독과 주장 김동헌 선수의 예상이 적중된 것이다. 광명시청 배드민턴팀이 전국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한 것은 2009년 창단 이래 처음 있는 쾌거다. 우승의 주역인 최호진-이순철 복식조는 10월에 개최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이기도 하다. 또한 최호진 선수는 올해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에서 뛰다 광명시청으로 옮겨 전력 상승을 가져온 선수다.

이번 대회 우승을 이끈 서인호 배드민턴팀 감독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해 다음 대회에도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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