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광명시청 심재성 고용경제국장과 기업경제과, 광명5동장, 광명6동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전덕배 새마을전통시장 조합장 일행이 추석을 앞두고 물가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심재성 고용경제국장이 추석을 앞두고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새마을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성수기를 준비하는 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이날 심 국장은 기업경제과, 광명5동장, 광명6동장 등과 직원 및 새마을전통시장 전덕배 조합장 일행들과 시장 상인들을 만나며 어려운 경기를 겪고 있는 이들의 심정을 수렴하며 어려움을 나눴다.

이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위축된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여러가지 성수 식품을 구매하면서 물가를 직접 체험했다.

심재성 국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상인분들이 꿋꿋하게 장사를 하는 모습이 좋았다. 마음은 아프지만 경기가 하루빨리 회복해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전통시장은 최근에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 개선 공사 및 아케이드 준공식을 진행했으며, 쉼터를 리모델링 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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