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

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부티크 웨딩(Boutique Wedding)을 선보인다.

변화하는 웨딩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춰 2018년 첫 웨딩 프로모션으로 소규모 프라이빗 웨딩인 이번 행사는 최근 몇 년 사이 대규모 웨딩에서 소규모 웨딩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진행되는 것.

호텔 담당자는 "150~200명 규모의 웨딩 문의는 작년 대비 200% 이상 증가했고, 작년 하반기부터는 한달 평균 약 20건 이상의 소규모 웨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부티크 웨딩은 최소 10인부터 최대 40명까지 가장 소중한 분들을 초청해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예식으로, 예비 신랑신부의 취향에 따라 테이블 세팅, 플라워 장식, 코스 메뉴 선택(양식,중식,한식) 등이 모두 가능해 나만을 위한 결혼식을 꿈꾸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부티크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우선 샴페인과 2단 케이크를 무료로 제공하고, 20명 이상 예약 시에는 미니 부케 및 신랑 부토니에도 무료로 준비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웨딩 담당자는 "최근 결혼 예비 고객들은 단순한 스몰 웨딩이 아니라 틀에 박힌 예식에서 벗어나 둘만의 특별하고 품격있는 스몰웨딩을 실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례가 없고 친구들만 초청하는 파티형 예식이나 이색 공간으로 꾸민 하우스웨딩 등 차별화 된 개인 맞춤 웨딩만이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부티크 웨딩은 올 연말까지 예약 가능하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