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재현 국회의원 사무실

경기광명갑 백재현 의원(더민주/국회예산결산특위위원장)이 광일초 다목적 체육관 증축에 15억 9천9백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국비)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광일초등학교는 최근 4년간 8학급 증가 및 향후 학급수 증가에 따라 유휴교실 부족으로 시청각실 및 다목적강당 등 집회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체육관이 신축되게 되면서 미세먼지, 폭염 등 야외활동 제한 요소를 없애고 쾌적한 교육여건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초에만 광명초, 광명서초, 소하중, 광일초 등 4개 학교 다목적체육관 설치에 총 76억7천만원의 국비가 지원되게 됐다.

백재현 의원은 "광명 관내 학교들과 학생, 학부모들의 민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나씩 해결해 가겠다"며 "다목적 체육관들이 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주민분들의 문화체육공간으로 더욱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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