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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문영희 예비후보, 광명선관위 업무과실로 피해봐

문영희(51) 전 광명시의원이 6·13지방선거 광명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에서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광명선관위)가 시청에서 한다는 내용의 말을 잘못 해석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했다.

5일 오후 광명시청 본관 앞에서 진행된 광명시장 출마 예비후보 문영희 전 시의원은 자신의 이름을 종이로 덕지덕지 붙이는 소동을 벌이며 이름없는 광명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것. 한마디로 누더기 기자회견을 한 것.

광명시장 문영희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김경표 예비후보와 마찬가지로 현수막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것을 게시하고 기자회견을 하려 했지만 광명선관위로부터 선거법 위반이라는 통보를 받고 부랴부랴 A4용지로 가려야 했던 것.

이와관련 광명선관위 관계자는 "김경표 후보의 경우 시청에서 한다고 해서 통상적으로 내부에서 하는 것으로 알았다. 그렇지만 문영희 후보는 같은 장소이지만 외부라고 해서 이름이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알려줬으며 선거법 위반이라고 통보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명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김경표 및 문영희 후보에 대해 광명선관위는 업무과실을 범하는 실수를 한 것이다. 기자회견을 하는 장소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는 광명선관위의 과오로 인해 문 예비후보는 피해를 보게 됐다.

한편 이에대해 광명선관위에서는 김경표 예비후보에게 선거법 위반으로 주의를 주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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