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영희 광명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문영희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대한민국행정대상은 대한민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가 바로 서는데 헌신하여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행정대상 수상자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문영희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 전국에서 총 28명만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영희 후보는 지난해 문재인정부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수립했으며, 정부업무평가 국정과제 평가위원, 범정부공동추진단 온종일돌봄체계 자문위원 등 대한민국과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광명시저출산대책위원회 자문교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위원, 광명시드림스타트사례관리 자문교수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노력을 인정받은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문영희 후보는 "지방자치가 바로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며 "모든 광명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정책으로 광명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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