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회장 고복현)가 3일 오전 구름산 가리대광장에서 '2018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 시산제 및 푸른산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 이재철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시산제는 2018년 산악회 위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푸른산 가꾸기 봉사도 함께 실천했다.

이재철 회장(사진 위)은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의 2018년 한 해 안전한 산행과 더불어 자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준수하며 행복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를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복현 회장(사진)은 격려사를 통해 "시산제와 더불어 회원들이 2018년 봉사의 현장에서 무사안녕으로 무탈하게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펼치고, 지역사회에 기초질서를 리더해 나가는 바르게살기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가는 무술년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고복현 회장, 직전 김영일 회장, 이미경 여성회장, 김포중 수석부회장, 정대운 경기도의원, 고순희 시의원, 협의회 부회장단, 이사, 동 위원장 등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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