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철산종합사회복지관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영)이 6일 철산시니어대학 제12기 해오름식 및 4월 니나노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이문자·이기오 부회장, 김정숙 총무가 학생대표 선서문 낭독후 제12기 총 학생회 임원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학과생들 앞에서 올 한해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제12기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된 지의자 회장은 "부족하지만 올 한해 시니어대학 학과생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철산시니어대학 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한편 50대부터 준비하는 행복한 노후 만들기 '니.나.노-니도좋고 나도좋은 노후생활' 특강을 진행한 오진아 강사는 '왜 사회에는 이견이 필요한가-따로 또 같이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학과생들에게 지역사회 내에서 민주주의 가치, 구성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 하는 시간을 갖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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