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안3동주민센터

17일 수원시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위원장 정경모)과 공무원(동장 이성률) 17명이 행복하3누리복지협의체 지역특성화 사업과 민·관 협력사례를 배우고자 방문했다.

이날 하안3동 대회의실에서 이은정 누리복지팀장은 행복하3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발표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소연 과장은 민·관협력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경모위원장은 "하안3동의 특성화사업에 대한 활동사례는 마을의 복지리더로 활동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궁금했던 부분을 직접보고 들을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 위원들의 소속감과 소명의식을 견고하게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안3동 누리복지팀에서는 2015년부터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 지역자원 연계,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진행하여, 복지서비스 안내, 상담을 적극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되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건강한 하안3동 만들기'라는 비젼으로 다양한 지역특성화 사업을 창의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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