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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명문화재단, 대관현황 파악할 수 없어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회관 대극장과 전시실에 대한 대관 현황을 파악할 수 없도록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광명문화재단(대표 김흥수)이 출범 1년을 넘겼지만 홈페이지를 엉터리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홈페이지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출범당시 운영했던 블로그를 자신들을 대표하는 것으로 착각아닌 당연한 사실로 여기고 있는 것.

2일 오후 시민회관팀 관계자는 "홈페이지는 완전한 것이 아니다. 대관현황을 올리지는 않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알 수 있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광명문화재단 공식적인 홈페이지가 존재하고 있는데 시민회관 대극장 및 전시실 대관현황을 블로그에 올린다는 것은 업무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다.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기능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현재 광명문화재단은 전문가로 구성돼 일반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가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공연에 대한 일정을 파악하기도 쉽지가 않다. 이들은 일정관리를 통해 공연을 알리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과 전시실에 대해서는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 5월 일정을 보면 광명문화의집과 하안문화의집으로만 보이는 것이 전부다. 어떤 공연이 예정돼 있는지 알 수 없다.

시민을 위해 만들어진 문화재단이 사소하지만 시민을 배려하지 않는 것을 홈페이지 운영에서 단적으로 보여줬다. 자신들이 문화분야 전문가임을 과시하면서 업무는 초보수준임을 드러낸 것이다.

전문가는 자신의 입장에서 고집과 아집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다.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들은 전문가라는 것을 인정하기에 앞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배워야 할 것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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