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 축사.

17일 오후 안성환 시의원이 바른미래당 후보로 광명(라)선거구 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안성환 광명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당대표, 이언주 바른미래당 광명(을)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지지자들과 6.13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안성환 후보는 제7대 광명시의회에 이루지 못한 가리대 구름산 개발을 비롯해 ktx광명역세권부터 소하동, 하안동, 학온동까지 정말 많은 지역현안을 해결했으나, 아직 이루지 못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광명시의회 입성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서문섭 소하지회장이 안성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서문섭 소하지회장은 안성환 시의원의 도움으로 미해결로 남아 있던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며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지난 7대 광명시의회에서 일만 하는 의원으로 남아 있다 보니 다른 시의원들이 가는 해외연수도 반납하는 최초의 의원으로 지역주민의 민생에 대한 의정활동만 펼치게 됐다"면서 "이제 다시 이루지 못한 지역주민의 민생에 대한 조례와 의정을 펼쳐보고자 제8대 광명시의회 입성을 원하고 있다"고 지지자들의 모든 역량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가 안성환 시의원 후보를 당선 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바른미래당 유승민 당대표와 이언주 국회의원도 안성환 후보가 반드시 광명시의회에 재입성해 지역주민의 민생을 위해 모든 역량의 의정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필승을 염원하는 격려사로 힘을 넣었으며, 비례대표로 백명순 후보가 등록됐음을 밝혔다.

바른미래당 이언주 국회의원이 안성환 시의원 후보 개소식에 참여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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