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선 광명시장 후보 사무실

24일 이효선 자유한국당 광명시장 후보가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했다.

이효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장기집권한 8년간 광명시가 가학폐광산(광명동굴)에 쏟아 부은 혈세가 광명시 공식 8백억대, 비공식 2천억대로 막대하다면서 그 돈이면 중앙도서관 3개를 지을 수 있고, 노인회관과 복지관 2개를 지을 수 있으며, 1500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건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청년실업률이 두 자릿수로 솟구치고 있는데, 광명시 산하 기관에서는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지고, 뉴타운 사업은 8년간 우유부단하게 시간만 끌다가 주민 갈등만 깊어지고, 매몰비용만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을 밝힌 이효선 후보는 "광명의 정체된 8년, 이젠 광명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며 "광명의 위대한 변화를 위해 검증된 시장 이효선에게 다시 맡겨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