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이원웅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2)이 포천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을 수렴하는 시간을 2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원웅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도정을 들어서면서 포천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과 소통의 시간으로 의정활동 시작을 펼쳤다.

이 의원은 "앞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될 수 있는 많은 자리를 가져야 포천이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며 "포천지역 주민들에게 열려있는 포천상담소를 잘 이용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포천상담소(031-533-8981, 포천시 구절초로 12 남도빌딩 3층)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된다. 경기도의원 김우석(더불어민주당, 포천1)과 이원웅(더불어민주당, 포천2)이 당연직 상담관으로 활동하며, 위촉직 한창수 상담관은 월·화·수요일 근무하고 있어 빠른 상담이 가능하고 상담일정은 전화로 협의 할 수 있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