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도시공사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일근)가 이용고객 편의 및 쾌적한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해 광명골프연습장 시설개선 종합공사를 실시하고, 정기 휴장일인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광명골프연습장은 휴장기간에 ▲타석 인조잔디 교체 및 가이드 라인 정비▲주차장 진입 구간 바닥 및 배수로 평탄화 작업 ▲주차구역(장애인/어르신/여성) 라인 도색 ▲복도 및 계단 보수 등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보수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일근 사장은 "고객접점지역인 로비, 타석, 주차장 환경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설 이용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정에 차질 없이 공사를 마무리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관리를 통해 항상 청결한 골프연습장의 모습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는 광명골프연습장 환경개선 종합공사에 따른 휴장기간 동안 고객들이 착오를 겪지 않도록 휴장안내문 게시, 현수막 게첩, 홈페이지 공지 등 다양하게 임시 휴장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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