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포시청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민선7기를 맞아 김포도시철도(골드라인)의 건설 및 운영 관련 사업추진 현황 설명회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과 26일 오후 7시30분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설명회는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1차(24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2차(26일) 진행한다.

박헌규 도시철도과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김포도시철도(골드라인)의 2019. 7월 개통을 위한 공정계획과 그동안 건설․운영 및 시운전 현황에 대하여 세부적인 설명을 드리고,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응답 시간으로 김포도시철도(골드라인)의 사업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이며 "특히 개통시기가 1년여 남은 기간동안 철저한 공정관리와 시운전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타 사업 보다 우수한 품질의 김포도시철도(골드라인)가 2019. 7월 완성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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