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컷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1일 저녁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2007 S/S 주얼리 'Sands of Time'컬렉션 쇼를 개최했다.

올해 창립 112년을 맞은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물, 불, 흙, 바람의 초자연적인 원소들이 시간여행을 지나며 빛나는 크리스털로 재탄생 됨을 보여줬다.

컬렉션은 심장을 두드리는 대북소리와 함께 시작됐다. 모델들은 태고의 여신과 같은 모습과 뉴요커와 같은 도시여성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번 2007 S/S 주얼리 컬렉션에서 스와로브스키는 시대 흐름 속에 숨겨진 영감을 표현하는 화석, 투창, 동물의 이빨, 뼈 등으로 그들만의 재해석을 통한 아름다운 쥬얼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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