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파이팅 네트워크 칸 2007 챔피언쉽의 칸 걸이 선발됐다.

▲ 챔피언 벨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칸 걸

김시향은 지난 2006년 9월 대회를 시작으로 칸 걸로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며 방은영, 이가나, 구지성도 이미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팬 카페가 생길 만큼 최고의 인기녀 들이다.

이번 촬영은 K-1 FN KHAN 2007 챔피언쉽이 설날 당일 열리는 만큼 미녀들이 한복(한복협찬 : 이하은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함과 함께 칸 걸의 섹시한 이미지를 함께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섰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칸 걸입니다.

이번 칸 걸 공식 후원사인 후터스는 아시아에서 네번째로 오픈했으며, 앞으로 강남이나 역삼쪽에 2호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3년 내에 8호점까지 개설할 목표를 갖고 있다.

한편, K-1 FN KHAN 2007 챔피언쉽은 최용수, 카오클라이, 시리몽콜 싱마나삭, 임치빈 등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격투의 장으로써 이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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