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시청사를 비롯한 산하기관 모든 화장실에 액자를 통해서 도박도시로 자리를 잡는데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이 증명됐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스스로 도박도시로 자리를 잡는데 제대로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이 증명됐다. 광명시청을 비롯한 모든 산하기관 화장실에 액자를 설치해 가면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광명스피돔을 홍보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화장실에 설치된 액자에는 경륜배팅이 이뤄지고 있는 광명스피돔을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해서 거리낌없이 홍보를 하고 있는 상태다. 스스로 도박을 장려하는 꼴이 된 것이다. 이런 실상을 파악하지 못한 박승원 광명시장의 대응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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