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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엣가시]광명시 감사담당관, 구멍뚫린 광명문화재단 감사 책임은?
광명시 감사담당관이 광명문화재단에 대해 구멍뚫린 감사를 진행해 자질과 능력은 물론 책임론이 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 감사담당관이 광명문화재단 정규직 채용 사건으로 인해 구멍뚫린 감사를 실시해 직원이 피해를 입게됐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감사담당관은 광명문화재단이 보도자료를 통해 터무니없는 방문객이 다녀갔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문제가 있어 허위사실 유포와 방문객 조작 등 각종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무려 2개월간 감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1월30일 끝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문화체육과장은 광명문화재단 감사가 최근에 종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번 광명문화재단의 정규직 비밀채용으로 인해 감사담당관의 자질과 능력이 구설수에 오른 상태다. 2개월에 걸쳐 진행된 감사에서 도대체 무엇을 했느냐는 것이 가장 의문점으로 남는 부분이다. 그동안 감사담당관은 끊임없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었기에 세간의 관심사였던 곳이다.

또한 감사담당관은 어떤 연유에서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사권을 발동해 각 부서를 조사하거나 감사대상으로 선정해 불만을 샀던 것으로 입소문이 났다.

이처럼 갖은 구설수에 올랐던 감사담당관이 광명문화재단에 대해 얼마나 엉터리로 감사를 했기에 정규직 채용 및 각종 의혹을 파악하지 못했는지 한심할 정도다.

한편 감사담당관의 구멍뚫린 광명문화재단 감사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인지 관건이다.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황당한 논리로 대응하는 모습에서 책임부서장은 책임을 질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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