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인종합뉴스 제공

지난달 30일 광명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은빛을 자랑하는 실버들의 활력 넘치는 한마당이 펼쳐졌다. (사)메아리예술인연합회(단장 손인평)가 실버들을 위한 신나는 트로트 대잔치 '2018 행복나눔 트로트 한마당'을 개최한 것.

이날 행사는 총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실버가요제 본선, 2부와 3부는 메아리예술인연합회 소속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초대가수 무대로 이어져 흥겨운 트로트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메아리예술인연합회 메아리예술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실버가요제 본선은 김유순 후원회장, 가수 문용희, 김영일 전 광명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공정한 심사를 봤다.

한편 실버들을 위한 신나는 트로트 대잔치 '2018 행복나눔 트로트 한마당' 사회는 광명시 실버들의 영원한 오빠로 불리는 광명시홍보대사 KBS탤런트 박시영이 진행했으며, 양기대 전 광명시장 부인 이소원씨가 참석해 본선 수상자들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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