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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박덕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및 일반인 응급 구조 소식 전해져
지난 1일 도덕산 해맞이 행사를 끝내고 내려오다 20대 중반의 아가씨를 응급구조한 박덕수 시의원과 박태수 시의회사무국 팀장.(사진=광명시의회)

2019년 새해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응급환자를 구조해 낸 시의원과 직원 일반인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지난 1일 해맞이 행사가 있던 도덕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고 내려오던 중 20대 중반의 여성이 몸을 움크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본 시민 몇 명이 몸을 주무르며 구조를 하고 있었던 것.

해맞이 행사를 끝내고 광명시보건소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에 이를 목격한 박덕수 시의원과 박태수 팀장은 위급한 상황을 보고 119와 연락을 취하며 긴급사태임을 설명해 구급차를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도덕산 캠핑장까지 유도안내를 하는 역할을 했다.

박태수 팀장은 자신이 가지고 간 등산용 지팡이를 이용해 여성을 엎고 내려올 때 뒤에서 받쳐주는 안전조치를 취하게 했다. 특히 이들은 미끄러짐과 낙상을 대비해 앞서 내려오면서 낙엽을 치우며 제2의 사고를 예방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구급대와 만나 응급처치 및 광명성애병원 응급실로 간 여성은 큰 사고가 아니었다고 이들은 전했다. 갑자기 찾아 온 복통으로 움직일 수 없었는데 시민들과 시의원, 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추운날씨에서 저체온증으로 이어지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한편 박덕수 의원은 박태수 팀장과 응급구조를 실시한 시민과 함께 모든 조치를 끝낸 후 광명사거리 방향으로 가야하는 이들에게 고생했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떡국을 대접했다. 더불어 집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교통경비를 지급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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