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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렁구시렁]박승원 광명시장, 비선 실세들이 판을 치는데...

광명시 수장에 오른 박승원 광명시장이 인물론에 휩싸이고 있다. 적나라한 표현을 한다면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지역에서 그와 함께 동행할 인물이 없다고 한다.

현재 박 시장이 함께 발맞춰 나가는 비서실장, 정책보좌관, 수행비서, 광명도시공사 등이 광명이 아닌 외부 인사라는 것이 인물론에 허덕이는 모습을 비춰주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덧붙여 최근 채용된 홍보기획관이 자질론에 휩싸이고 있어 인물론 부재는 부각되고 있는 상태다.

이같은 상황에 광명시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와 광명문화재단 등도 옷에 맞지 않는 인물들이 배치됐다며 뒤숭숭한 분위기가 계속해서 표출되고 있다.

광명시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들에 대한 시선이 차가울 만큼 곱지가 않다. 이들이 임명된 후 최근까지 양 체육회는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단체로 전락해 버렸다는 것이 동호인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어 주목해야 할 상황이다. 특히 양 체육회에 대한 체질개선이 필요하지만 포기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에 불거진 인사에 정책보좌관과 비서실장이 개입됐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관인 것은 정책보좌관과 비서실장을 거쳐야 결제가 이뤄진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소문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비서실장이 홍보과 자리배치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되며 박승원 시장의 실세로 자리잡고 간부공무원 위에서 지휘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 발 더나아가 일부 공무원과 정책보좌관과의 마찰과 충돌설이 심상치 않게 외부에 알려지고 있는 것도 예사롭지가 않다. 4급에 해당하는 정책보좌관이 직위를 통해 군림하려 한다는 것이다.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비서실장과 정책보좌관은 광명시와는 무관한 인물이라고 한다.

일부에서는 이들을 가리켜 공무원 조직내에서 박승원 시장 비선실세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믿거나말거나 할 이야기이지만 이들 외에 지역의 비선실세들이 우글우글 거린다는 비아냥도 들리고 있다. 지역의 비선실세는 박 시장과 함께 시민단체 활동을 하며 관계를 맺었던 인물들로 절호의 기회를 잡고 득의양양해 지역을 누비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활동하는 것을 본 한 지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도 하지 않았는데 박승원 광명시장 취임후 활개를 치고 다니고 있다.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부끄러운줄 알고 사양하거나 물러나야 하는데 오히려 철면피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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