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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박승원 광명시장, 시민과의 대화 권역별로 진행해야"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관내 18개동을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오전과 오후 나눠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는 관련부서 공무원 약 20-30명이 동행하는 등 시간을 투자해 시민의 소리를 들었다. 시민과의 대화를 동행 취재한 결과 수정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먼저 9일동안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 올라온 민원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것은 물론 업무 보고를 통해서 이미 파악을 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 나왔기 때문이다.

광명시는 광명권(광명1동-7동), 철산권(철산1동-4동), 하안권(하안1동-4동), 소하권(소하1동-2동, 학온동) 등 4개 권역으로 나눌 수 있다. 광명권은 광명스피돔, 철산권은 신축되는 평생학습원, 하안권은 광명시민체육관, 소하권은 오리이원익기념관이라는 장소를 섭외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 많은 동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장소도 협소하고 주차도 불편한 동 주민센터에서 궂이 할 필요가 없다. 특히 권역별로 진행할 경우 시간과 기간을 할애하는데 있어서 단축과 젊은층이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진행되는 방식의 시민과의 대화는 젊은층이 참여를 할 수 없는 시간에 진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소리를 듣는데 한계가 있다.

특히 권역별로 진행할 경우 4일이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어 20-30명이라는 공무원이 9일동안 하루의 업무시간을 비우지 않아도 된다. 효율적인 업무를 볼 수 있으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타난 것은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것과 장소의 불편함, 시민의 다양한 연령층 참여 부족이다. 이러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날짜와 시간, 장소 등 3박자를 갖추고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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