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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수원시, 수원수목원 조성 시민 의견 적극 반영
사진=수원시청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수원수목원 조성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수목원을 알리는 특강을 열고, 수목원에 관한 연구를 하는 청년 연구원을 양성한다.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조성될 수원수목원은 수원시에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수목원으로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다. 2022년 개장을 목표로 2020년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수원수목원은 지역거점수목원으로서 광교산·칠보산 등에 자생하는 중요 식물유전자원을 보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누구든 찾아와 쉴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수목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수목원에 관해 알리는 특강을 4차례 마련한다. 26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태조경회사 더가든 김봉찬 대표가 '수목원 조성의 현대적 의미와 역할', 4월 25일 오후 2시에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정일 신구대 식물원 원장이 '세계의 수목원, 수목원의 세계', 5월 11일 오전 10시에는 수원수목원이 조성될 일월저수지 일원에서 '수원수목원 함께 걷기', 6월 5일 오후 2시에는 이근향 서울식물원 과장이 '수목원과 시민참여'를 주제로 강의한다.

수목원에 대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를 발표하게 될 '물골 동산바치 청년 연구원'도 양성한다. '물골 동산바치'는 수원의 옛 지명인 물골과 식물을 심어 가꾸는 사람을 뜻하는 동산바치의 합성어다. 물골 동산바치 청년 연구원은 수목원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연구하고, 6월 5일 열리는 특강 후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

수원수목원 관련 특강 일정, 물골 동산바치 청년 연구원 모집 안내 등 정보는 온라인 플랫폼 수원수목원 라이브러리에서 볼 수 있다.

이영인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수원수목원을 다른 수목원과 차별화되는, 독창적인 수목원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만들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수원수목원 조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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