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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의왕시, 감염병 ZERO 건강도시 만들기 나서
사진=의왕시청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올해 모기, 파리 등 감염병 매개체 곤충을 없애기 위한 '감염병 ZERO 건강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감염병 매개 곤충이 증가하고, 해외여행자를 통해 황열, 지카바이러스, 메르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감염병의 주된 매개체인 암컷모기 1마리가 4~5회 걸쳐 500여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유충 1마리를 잡으면 성충 500마리를 퇴치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시는 유충이 발생하는 3월부터 해빙기 방역을 시작하여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장소인 복개천, 하수구 등에 대해 연막·분무방역을 실시하고, 하천변이나 호수 주변에 수서생물에 안전한 미생물제제 투척 및 미꾸라지 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체육공원과 왕곡천 주변 등에 설치되어 있는 해충포충기 66대를 재정비해 가동하고, 백운호수 데크 등 야간 운동코스를 중심으로 해충포충기 10대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이 야간에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숲이나 관목 등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쥐나 진드기로부터 매개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등 열성질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모락산 등산로와 레솔레파크 레일바이크 승강장 입구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했다.

시는 본격적으로 모기 등 해충이 극성을 부리는 4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방역소독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시 전역에 연막소독과 연무소독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간 중에는 '방역소독 바로 콜센터'를 운영해 민원 발생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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