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예총

한국예총 광명지회(지회장 김유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협의회장 이영희),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광명시청 위생과(과장 이규숙)가 4월 30일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제29회 구름산예술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유종 광명예총지회장,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 이영희 회장, 광명문화재단 임철빈 대표이사, 광명시청 이규숙 위생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용희 예총사무국장의 취지와 목적 설명, 각 기관대표 인사말,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김유종 광명예총 지회장과 이영희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장, 광명문화재단 임철빈 대표이사, 광명시청 이규숙 위생과장은 "오늘 4개 기관이 함께 모여 구름산예술제와 광명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실시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청소년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발전을 가져오는데 노력 하겠다"며 "특히 문화·예술 등에서 4개 기관이 지속적으로 좋은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감을 주는것에 최선을 다하는 상생협력과 상호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름산예술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첫째, 네 기관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둘째, 구름산예술제 행사 홍보에 적극 동참한다. 셋째, 구름산예술제 행사 진행에 적극 협력한다. 넷째, 본 협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상호 협의에 의하여 처리한다. 등 4개의 협력내용을 통해 향후 상호협력하기로 협약하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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