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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산시, 최악 개회식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진행속 폐막
윤화섭 안산시장이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를 폐막하면서 개회식에서 발생한 입장순서 변경으로 광명시를 무시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은 없고 성황을 이뤘다고 했다. 안산시 집행부 자체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취했다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사진=안산시청)

안산시(시장 윤화섭)에서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가 역대 최악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 폐회식을 갖고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안산시에서 개최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역대 최악의 개회식을 진행하는 한심한 작태를 드러낸 오명이라는 낙인을 받으며 대회 참여 지자체를 배려하지 않는 안하무인이었다.

리허설을 통해 지자체 입장 순서를 연습했으면서도 이들은 입장식을 진행하면서 두번째로 광명시를 호명하고서도 갑자기 입장을 중지한 후 길바닥에 앉혀 놓은체 다른 지자체를 입장시키는 막돼먹은 행동으로 입장식을 진행했다. 이와관련 윤화섭 안산시장, 경기도체육회, 안산시체육회는 한마디 사과의 말도 하지 않았다. 폐막식에서도 이에대해서는 거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음이 드러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안산시는 지난해 대회에서 1부 종합순위 8위에서 이번 대회에서는 준우승에 해당하는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감동과 화합의 장이었다"며 "이번 도민체전이 안산을 방문한 모든 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부 15개 시, 2부 16개 시·군으로 나뉘어 기량을 겨뤘던 이번 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은 3만203점을 기록한 수원시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으며, 안산시는 2만7천774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2만6천226점을 획득한 화성시가 차지했다.

한편 제65회 도민체전을 지자체를 배려하지 않는 상태로  마무리 한 안산시는 오는 23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이어서 개최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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