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2008년 이미지 캘린더가 국제적인 권위의 머큐리 엑설런스 어워드(Mercury Excellence Awards)에서 은상(Silver Prize)을 수상했다.

▲ 머큐리 엑설런스 어워드 은상 수상한 '한국타이어 2008 이미지 캘린더'

이번에 은상을 수상한 한국타이어는 2008년 캘린더 먹으로 표현한 고급스러운 캘리 그래피(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와 한국타이어의 패턴을 조화시켜 'driving emotion'이라는 컨셉을 계절별 이미지에 맞게 전개했다. 이와 함께 한국 전통 종이인 한지에 인쇄, 세련되면서도 기존 캘린더와는 차별화된 느낌을 부여했다.

한편, 올해 공모전에는 23개국에서 970점이 출품되었고, 3회에 걸쳐 엄격한 심사가 진행되어 3회 평가점수를 평균하여 최종 점수를 부과하여 수상작들이 선정되었다. 관련 시상식은 13일(한국시간 14일) 뉴욕 맨하튼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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