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직위공모를 실시한 결과 기획예산과장에 4명, 회계과 경리팀장에 1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7월 인사를 앞두고 실시한 직위공모에서 기획예산과장, 평생학습원장, 직소민원팀장, 시정팀장, 예산팀장, 경리팀장, 일자리정책팀장, 복지정책팀장, 보육정책팀장, 안전총괄팀장, 지구단위계획팀장, 공원조성팀장, 청소행정팀장 등을 신청 받았다.

평생학습원장과 지구단위계획팀장, 청소행정팀장은 신청자가 없었다. 직소민원팀장 4명, 예산팀장 7명, 경리팀장 15명, 안전총괄팀장 5명 등 총 42명이 신청해 오는 26일까지 확정하게 된다.

한편 시는 24일 저녁 곽태웅, 성동준 과장을 각각 국장으로 승진 의결했으며, 행정6급 11명, 세무6급 2명, 사회복지6급 2명, 공업6급 2명, 간호6급 1명, 시설6급 3명 등 승진 시켰다. 이외에 50명이 7급과 8급으로 승진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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