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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박승원 시장 1년, 다양한 토론 통해 변화 이끌어
1일 오전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특정 및 특권세력이 헤택을 보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공공성 확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사진=광명시청)

박승원 광명시장이 1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년 동안의 소감과 성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년, 그 첫 마음과 책임감을 한 시도 잊은 적이 없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결정하는 책임이 무거웠지만, 1년을 1시간처럼, 1분처럼 바쁘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 동료 공직자들의 신뢰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이제야 시장이라는 느낌이 든다. 1년 동안 많이 부족했다. 소통도 부족했다는 소리도 들었다. 앞으로는 좀더 나아질 것"이라며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1년 동안의 성과가 무엇이었나라는 질문에 명확하게 꼬집어서는 말을 하지 않았지만 공직사회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학폐광산(광명동굴)에 대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했다. 어수선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꼈다면서 내부개발은 중단하고 외부개발을 할 것을 강조하면서 관광자원이라면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적자상태임을 밝히며 개선해야 한다는 것을 피력했다.

특히 박승원 시장은 본지가 단독 보도한 수의계약 현황에서 드러난 사실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놨다. 공공성을 강화하고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정 및 특권세력이 혜택을 누리지 못하게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

이번 간담회에서 박승원 시장은 토론회는 지속적으로 지양할 것이라고 했다. 의제관리, 피드백이 없다는 평가를 듣고 있지만 토론을 통한 다양한 시민의 소리를 듣겠다는 강한 소명의식을 비췄다.

박승원 시장이 취임후 두드러진 성과라면 사실 토론문화 형성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노력의 산실이 토론이다. 젊은 청년들의 여과없는 소리를 경청한 '청년숙의', 직장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만든 직장인과의 간담회,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소리를 현장 즉석에서 청취하는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다양한 시민의 소리를 듣기 위한 토론은 그의 성공적 사례로 봐야 한다.

한편 광명시는 2일 오후 7시 시민회관에서 '광명, 안부를 묻다!'를 주제로 광명시 민선7기 1주년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지난 1년간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한 고민도 함께하며 시정을 알차게 꾸려나갈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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