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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한주원 광명시의원 "주민 자부심 담는 우리동네 시의원 되겠다"
사진=한주원 시의원 제공

후보시절 '한주원이 되면 한 주 한 주 새로워 진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후보 한주원이 제8대 광명시의회에서 정치를 시작한 초년병으로서 지난 1년을 생활해 온 시간을 돌이켜 봤다.

'제발 싸우지 마라', '제발 일 좀 해라', '정치인 뽑아놓으면 제 역할도 하지 않고 쌈박질만하니 정치인에게 진절이가 나고 넌덜머리가 난다' 등의 말을 인용하며 한주원 의원은 "후보시절 지역을 돌며 주민들과 대화를 할 때 주민들은 정치인에 대한 염증을 많이 가지고 계셨습니다. 잘 하겠습니다라고 약속을 드리는 저에게 주민들은 일관되게 두 가지를 당부하셨다"며 정치에 발을 내디딜 때의 말로 지나온 시간을 정리했다.

한 의원은 "주민들께서는 시의원이 예산과 결산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꼼꼼하고 철저하게 살펴주기를 바라신다"면서 "주민여러분께서 요구하시는 것처럼, 시의원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예산의 적정성을 심의하며 적재적소에 알맞은 조례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견을 말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저는 주민여러분께서 내어주시는 8,600억의 소중한 예산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지부진한 사업을 연구하여 시정 질문을 통해 새로운 대안을 찾아나가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불편하고 불합리한 상황들은 과거로부터 이어온 관행이니 어쩔 수 없다며 넘기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의원은 "매 회기마다 준비하는 10분 발언이나 시정 질문은 많은 자료를 찾아봐야 한다. 조례입법 활동도 여러 가지의 상위법을 들여다 봐야 가능하다. 업무에 몰입하고 집중하여 어느 부분이 바뀌어야 주민 여러분의 불편하고 불안한 사항들이 개선되는지 고민하고 연구하겠다"고 각오도 밝혔다.

'한주원이 되면 한 주 한 주 새로워 진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뛰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고 소회한 그의 정치인생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다.

그가 앞으로의 시의원 생활에 대해 "시의원으로서의 장점과 단점, 아쉬운 점을 논하기보다는 광명시의 당면한 현안들과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진한 사업들을 파악하여 성과출구를 찾아내도록 전력 투구할 것이다. 그것이 주민들께서 한 주원을 선택해 주신 이유라고 생각한다. 일 잘하는 시의원, 주민의 자부심으로 남는 우리 동네 시의원 한 주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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