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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3회 몽골 나담축제 계속해야 하나...
1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3회 몽골 나담축제가 열렸다. 이날 주차장은 무분별한 주차로 난장판이 됐다. 또한 인명을 살상할 수 있는 양궁체험을 안전을 무시하고 해 위험상황을 고스란히 노출시켰다.

제3회 몽골 나담축제(이하 나담축제)가 15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올해 3회를 맞는 축제지만 많은 문제점을 보이며 계속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들며 그들만의 축제는 성황을 이뤘다.

이날 나담축제는 안전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광명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민체육관이 그들만의 축제인양 시민을 배려하지 않았다. 두드러진 것은 주차문제였다. 주차공간이 있음에도 입구를 막는 막무가내 주차를 통해 난장판을 만든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 광명도시공사 관계자가 수없이 전화를 걸어 차량 이동을 유도했으며, 시민체육관 사무실에서 차량 이동 방송을 하는 등 불편을 해소하는데 노력했지만 무용지물이었다. 또한 잔디광장에는 설치할 수 없는 텐트를 마음대로 설치해 관계자들과 눈살을 찌푸리는 모습까지도 목격됐다.

특히 양궁 체험을 하는데 있어서는 안전장치는 없이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데서 화살촉이 인명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돼 시청 담당 직원이 제재를 했음에도 이들은 안하무인양 운영하다 광명경찰서 관계자가 함께 동행해 위험할 수 있음을 지적하자 불만을 표시하며 양궁체험을 중지했다.

이외에도 광명시민은 이들과 전혀 어울릴 수 없었다. 축제에 대한 홍보는 물론 안내지도 없었으며 통역을 위한 안내자도 없었다. 안전요원 20명이 있었지만 어디에 배치가 됐는지 파악을 할 수 없었다.

이같은 상황에 광명시청 총무과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시 관계자들은 나담축제와 관련해 신중한 태도로 지켜보며 위험한 상황노출과 통제가 안되는 상태를 직접 목격하는 등의 일련의 사안으로 축제를 계속할 필요가 있는지 회의적인 반응을 내놨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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