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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고양시, 인권증진위원회 활동평가 세미나 개최
사진=고양시청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0일 고양시정연수원 가와지볍씨홀에서 '인권증진위원회 4년간의 평가와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권증진위원회의 3기 구성을 앞두고, 지난 2015년 11월 1기 출범 후 인권도시 고양 실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인권증진위원회의 지난 활동에 대한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1, 2기 고양시 인권증진위원회를 함께한 전·현직 위원과 광명시 인권위원장 및 인권센터장, 인권교육전문가 및 활동가, 시민단체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안미선 경기장애인인권포럼 대표(고양시 인권증진위원회 부위원장)의 '인권증진위원회 4년간의 주요활동'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유왕선 前 고양시 인권증진위원회 위원의 '인권증진위원회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박근덕 평화인권센터장(고양시 인권증진위원회 위원)의 '고양시 인권증진위원회의 향후과제'에 대한 발표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대석 광명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은 "고양시 인권위원회가 지난 4년 동안 고양시의 인권 길라잡이로서 정말 많은 활동을 해온 거 같다"며 1~2기에서 이뤄진 다양한 인권증진을 위한 제안 및 활동들이 앞으로 구성될 3기와 단절되지 않도록, 3기가 구성되면 전·현직 인권위원들이 함께 인권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워크숍 자리를 제안했다.

또한 자리에 함께한 고양인권연대교육센터 조혜욱 교육활동가는 "고양인권연대는 2017년 고양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권활동가 역량강화 기본과정’을 통해 만난 교육 수강생들이 후속 활동으로 모여 자체적으로 조직한 시민단체로서, 인권증진위원회에서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는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인권증진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공유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재덕 고양시인권증진위원장은 "여성, 노인, 장애인, 이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서는 인권증진위원회 정원을 더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세미나는 고양시의 인권 주소를 짚어보고, 앞으로 인권증진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데 고귀한 자리가 됐다"며 "오늘 세미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3기 인권증진위원회 구성 및 인권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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