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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韓)스타일' , 6대 분야 브랜드 육성세계적 문화명품 육성 위한 사업

한국 고유문화 6대 분야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육성하는 '한(韓)스타일' 육성 종합계획이 발표됐다.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는 15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우리 전통문화 콘텐츠의 생활, 산업화, 세계화를 위해 관계부처가 함께 힘을 합쳐 육성계획을 마련했다"며 "세계문화와 소통하는 새로운 문예부흥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을 대표할 고유문화 6대 분야는 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국음악 등으로 신 한류를 이끄는 '한스타일'로 5년간 2,700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번 한스타일 육성 종합계획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문화부의 이번 '한스타일' 사업은 우리 문화의 원류로서 대표성과 상징성을 띠고 있으나 자생력이 부족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우리 고유 문화를 생활화, 산업화, 세계화하여 세계적인 문화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스타일' 사업은 고유문화의 현대적 재창조, 우수 콘텐츠 보유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열악한 여건으로 발전이 어려운 문제를 개선함은 물론, 대중문화에서 비롯된 한류를 한국문화 전반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

문화부의 '한스타일' 사업은 대중문화로 시작한 한류현상을 넘어 한글, 한식 등 일상적인 문화생활이 국가 이미지에 대한 호감으로 확산되어 갈 때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와같은 이번 '한스타일'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일상생활과의 접목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생활화', '경제적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을 위한 산업화', '해외시장 진출 및 홍보 확대를 통한 세계화' 등의 3대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국내기반 수준 및 세계화 진전단계를 고려해서 분야별로 차별화된 전략과 40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해서 관계부처간 유기적 협력하에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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