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15일 BMW 한독모터스 서초전시장에서 'BMW 뉴 650i 컨버터블'을 출시하고 포토세션을 가졌다.

'BMW 뉴 650i 컨버터블'은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 혁신적인 기술 등으로 업그레이된 4인승 럭셔리 컨버터블로 그란투리스모의 전통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해 고전미와 현대적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명품 차다. 또한 새롭게 6단 전자식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이번에 출시된 'BMW 뉴 650i 컨버터블'은 1977년 첫 선을 보인 후 89년까지 생산됐다가 2004년 부활해 3년만에 75,550대 이상 판매된 성공적인 모델이다.

한편 'BMW 뉴 650i 컨버터블' 출시 기념에 맞춰 BMW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에서 '2008 컨버터블 시승회'를 진행한다. 시승대상 모델은 이번에 출시한 '뉴 650i 컨버터블'과 3시리즈 컨버터블이다.

승회 기간 동안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BMW 테크니컬 트레이닝)시승 전 BMW 차량의 핵심기술과 기능 교육)을 비롯해 아로마 핸드마사지, 네일아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8개 전시장: 서초(17일), 양재(18일), 강남(19일), 목동(20일), 청주(22일), 전수(23일), 해운대(25일), 부산남구(26일)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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