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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치행정교육위, 청소년재단 행감서 아쉬움 남겨

21일 2019년도 광명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됐다. 자치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제창록)가 오후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서일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가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제창록, 이형덕, 박덕수, 한주원, 이일규 등 의원들은 청소년재단 서일동 대표이사에게 경영지원실장과 미디어센터장, 청소년수련관장 등 자리가 공석을 수개월 유지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조직 운영에 있어서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질타했다.

여기서 나아가 공석에 따른 어떤 피해가 있었으며, 어떤 프로그램이 중지돼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등을 파악해 추궁했다면 서일동 대표이사가 위기감을 느껴 명확한 대안과 대책을 들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들은 공석으로 인한 말만 계속해서 반복했을뿐 깊이 있는 질문은 이어지지 않았다.

또한 청소년버스 이용과 관련해 수의계약을 맺은 버스임차 업체가 광명시 관내가 아니라는 것을 거론하면서 관내 현황을 미리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업체에 계약을 한다고 지적하는 미숙함을 보였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한다고 했지만 정작 추궁과 질타는 없고 업무보고를 받고 그에 따른 제안을 하는 모습을 보여 행정사무감사가 아닌 연말 결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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