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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회계과, 행정사무감사서 엉터리 행정 질타 당해

25일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제창록)가 회계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엉터리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질타했다.

박덕수, 이일규, 이형덕, 한주원 시의원 등은 회계과를 상대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운동장 지하 주차장 건립건에 대해 엉터리 행정을 펼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당초 시민운동장은 지하에 주차장을 만들고 축구장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어느순간 축구장이 공원부지로 변경됐다며 축구 동호인들과 편리하게 이용하던 시민과 학생들은 어디로 가야 하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들은 노온정수장 축구장을 거론하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곳을 이용하기 위한 교통편이 있느냐고 반박을 했다. 이에대해 회계과장은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이같은 시의원들의 질타는 공무원 편의주의식 행정과 탁상행정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시의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지적한 노온정수장은 대중교통이 일반인과 학생들은 이용하기에 불편하다. 자가용을 이용해서만 이동이 가능한 장소다.

특히 한주원 의원은 "당초 계획대로라면 468면이 주차면수인데 변경되면서 주차면수도 축소되고 지상 3층과 지하 1층의 복합문화센터로 건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대체 행정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추궁했다.

이일규 의원은 "공요차량에 대해 홈페이지에서 공개를 하고 있는데 깜짝 놀랐다. 운행을 하지 않는 차량이 몇 개월째 있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고 질문하자 회계과장은 "미운행 차량은 현재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대해 이 의원은 "미운행 차량이 없다면 홈페이지에 공개를 한 자료가 엉터리로 작성된 것이냐"며 제대로 관리를 하고 있지 않다고 몰아세웠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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