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민선4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추가위촉 홍보대사는 해외마케팅을 목표로 세계적 스포츠스타, 음악가, 디자이너, 사이버외교사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지명도가 높은 전문가를 중심으로 서울의 문화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또한 이들은 각자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기증하는 행사를 오는 26일 서울 풍물시장 개장 행사시 경매를 통해 일반인에게 판매해 수익금을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디자이너 이상봉씨는 패션쇼에 활용된 수공으로 제작된 하나뿐인 핸드백,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단장 박기태씨는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직접 제작한 세계지도를 기증한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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